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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의 갑상선 확인해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17. 19:38

    지난 달 9월 201에 신랑과 건강 검진을 함께 받았습니다 저는 위가 가장 약해서 몇달전에 위내시경을 해서 이상이 없었으므로 다른 곳도 당연히 이상은 없다고 생각하고 가벼운 심리로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거의 마지막에 초음파를 봤는데, "혹시 갑상선 초음파 처음인가요?며라며 초음파 봐주시는 선생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뭔가 이상한 줄 알았어요. 라고 물어봤어요.. 왜 그런 질문을 하는지!!갑상선에 결절이 있어서 진료를 받고 가서 말을 물어보라고 하더라고요...​ ​ 그 말을 듣자마자 주체할 수 없는 공포에 눈물만 썼지요 혹 표준 결절이 아니라 암 1을까봐 무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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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은 4cm이상의 거대한 양성 혹.... 결절은 하나나 혹과도 이야기하는 데 다른 곳에는 이상이 없는데 갑상선에 혹이 있는데 커지고 다른 병원에 가서 보라고 하더라고요.초음파상으로는 모양이 예뻐서 걱정스토리라고 안심시켜주는 의사에게 멍하니 앉아있었는데.신랑이 찾아와 "나쁘지 않아도 갑상선에 혹이 있다니 "나쁘더라도 잉꼬부부"로 알려진 우리 부부지만....이런 병명이 같이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비슷한거랑 비슷하다고..왜 이런게 똑같은지!!! 아산병원을 예약하려고 했는데 제 하나 빠른 날짜가 말라서 예약했는데 혹이 커서 내하나 응급으로 세침검사도 받았어요. ​ 하나 0한 후에 검사 결과 들으러 가면 신랑은 다행이도 양성!!(양성이면 암이 없어서 추적 관찰만 하면 좋아요)이지만, 저는.... 가는 바늘 검사에서 세포 부족 결과 판독 불가-혼자 두고...근데 일부러 왔다고 너희들은 속상해서...하나 0한 동안 정 이야기의 힘 불안한 감정에 눈물도 한 바가지했지만 노 힘 분해서 지금까지 갑상선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쿠바, 이비인후과가 후기도 좋고 수술까지 할 수 있는 곳이므로 우선 예약한 병원은 진료 따로 세치의 검사로 가끔 너희 음 오래 걸리고 기다렸지만 너희의 힘들고 상큐이비 인후과에 간 것이었지만 이웅죠은 원장이 너희 음 나쁘지 않고도 친절하게 그 자리에서 초음파 보고가혹 눈으로 가득한 물이 많아서 세치의 검사에서 판독 불가로 나쁘지 않았는데 하면 물도 빼고 주었습니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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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릉역에 내리면 바로 보이는 산큐이비인후과!! 명의라도 본인 오신 다 정훈원장인데요, 생큐이비인후과에서 수술은 하정훈원장님이 단독진행 하시는 것 같습니다.우선 수술도 하는 곳이고, 갑상선 전문병원이라 갑상선 커뮤니티에서도 본명 지명이 유명한 곳이었습니다.저는 무엇보다 진료받는 날, 세침검사도 곧 할 수 있어서 찾아갔는데, 이참에 신랑의 초소음파도 다시 보고 양성이라는 확진을 꼭 듣고 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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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큐는 예약제로 운영하는 곳이었거든요.그렇다고 예약이 너무 밀린건 아니니 걱정말고 시간 조정도 잘 하고 예약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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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얼굴보기 전 얼마나 긴장했는지...여기저기 둘러보셨네요.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당신 무무서운 소견만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약 하나 cm 넘으면 나쁜 결과가 당싱무 많은데 저는 갑상선에 4cm과인한 혹이 있어도 군 다그와잉 신랑도 함께 혹이 있으니까...걱정되서 신랑은 양성으로 과인왔는데 그냥 의심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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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하정훈 원장님께 세찜도 받고 초sound파도 보고 싶었는데 전화응대해주신 간호사분이 이은정 원장님이 세찜이랑 초sound파는 보고 수술하시면 하정훈 원장님이 해주니까 걱정되겠다 이예기라며 이은정 원장 예약해주시고 다sound일 신랑이랑 손잡고 갔어요 이은정 원장님께 진료를 받았는데, 갑상선 결절로 생큐 이비인후과에 일찍 오지 못한 것을 후회했습니다.타병원에서 가져간 검사결과도 보고, 원장님 방에는 초sound 파기계가 있어서 그 자리에서 봐주시고, 세침검사까지 그 자리에서 받고, 과일이라 틈틈히 절약하고 무엇보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그동안 궁금했던 것을 물어봤는데 귀찮았을지도 알았지만 전부 대답해주셨거든요.신랑의 갑상선 결절에 있는 물을 빼준다고 했는데 뽑아보니 결절이 오래된 것 하나쯤 끈적끈적한 물이 잘못되었는데 아주 끈적끈적한 물이더라고요.갑상선 결절이라고 들었습니다.라는 놈이라고 하면서도 넘 sound 파상이 귀여우니까 걱정 이야기라며 안심시켜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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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정 원장님께 진료보고 받고, 본인이 와서 기다리면서 원장님들의 내역을 보았습니다.​ 20일 6년에 시작된 곳이긴 하지만 모두 이력이 좋은 소라 고입니다)쿠바, 이비인후과에서는 수술도 진행되면서 마취 원장님도 계시니 몹시 밋 sound이 갔습니다 sound성 클리닉도 있고 갑상선 수술 후에 검사도 할 수 있는 곳인 듯 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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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암은 좋은 암이라고는 하지만 좋은 암이 어디있는지!! 다 같은 암이고 암이라는 단어만으로도 공포로 보이지 않는 암세포가 돌까봐 어느 정도 과인 무서운지 아시냐고!!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정예기 모른대요...ᅲ이런 이야기 책자도 보고......지난주에 세침검사를 다시 할때 난포성 종양 가능성도 있는데 이 종양은 세침검사로 암인지 아닌지 판독하지 않는다고 해서 수술해서 암인지 아닌지 판독해야 한다고 했는데 모양이 난포성 종양일 수 있다고 해서 많이 걱정했는데 "양성" 신랑과 나, 크기가 커서 걱정했던 갑상선 결절저도 크기여서 주기적인 관찰이 필요한데 어느정도면 잘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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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받고 특히 이뻐보이는 밤하의 매일이네요. ​ 지금 8세, 6세의 두 딸을 둔 어머니...부모가 둘 다 암이라면 어떡하지라고.신랑이 암이면 어쩌고 저쩌고 자신만 암이었으면 좋겠는데...별의별 소견이 다 들어가도 전이가 되면 어쩌고 저쩌고..겁나 무서워서 울기도 많이 울었던 한달..이제야 조금은 안심됐어요!하하~ 하지만 한번 더 확진을 위해 갑상선으로 유명한 강남세브란스 에 다시 예약하고 목요일에 다시 병원에 갑니다.크기가 커서 관찰을 하더라도 주변에서 큰 병원에서 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하셨습니다.갑상선 결절이 크면 생활이 불편해서 수술할 수도 있는 귀냄새라서 우선 강남세브란스 가서 지켜볼 생각입니다.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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