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코미디 추천 - 웃긴데 더럽 확인

넷플릭스에서 재미있는 영화를 찾아서 추천받은 '일체험방해작전(blockers)'제목이 신선하고 끌렸는데...'존잼'이 아니라 '보통 기린터입니다'로 보기 편할 정도!! 리뷰에 스포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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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세 명의 친한 친구가 졸업파티에서 각자 업무경험(일명 섹스동맹)을 하기로 약속하는 모습에서 시작됩니다. 졸업파티 날 오스틴과 잠자리를 갖는다는 줄리의 말에 케일러드 샘도 그날 잠자리를 갖기로 약속했어요. ㅇ0ㅇ, 이해할 수 없는 시작, 하이틴. 감성은 이해할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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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졸업 파티의 일본 3명의 친구들은 파티 때문에 찾아 본 사람으로 그들이 채팅에서 섹스 동맹에 대해서 이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그들의 부모가 보게 됩니다.이렇게 부모는 그들의 1가지 경험을 막기 위한!제목처럼 1개의 경험 방해 작전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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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모티콘을 보고 우리 딸들이 그럴 리가 없대 저러고 있는 아저씨.. 어쨌든 그 정도로 부모님들은 자녀로서 외면하고 현실을 직시하고, 딸들의 첫 경험을 막기 위해 딸들을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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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 따라가서 사고도 나고... 온갖 수모를 당하는 부모님! 그 과정이 너무 재미있게 그려졌는데 제가 딸들이라면 정말 싫을 것 같아요.사생활입니다.이런식으로그중에서제일더럽고웃기기도한장면은친구찾으러학생파티에들어가서다른학생들이들어가기에는게입니다.으로 이겨야한다고 말한 본인.. 아무튼 그래서 아빠항문에 맥주 애들은 넣는 척만 하고 좀 더럽고 얘기하고 싶지 않은 장면인데 와 정말 이해가 안 가고. 아! 그러고보니 재밌지만 너희들이 너무 지저분하고 정말 그랬어요. 충격적인 장면... 아래는 영화보면서 잠깐 부모님 모두의 입장이 이해되기도 하고.. 그렇게 해서 가져온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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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에게 사람들을 보고 다른 한명은 왜 어린 아이가 성 생활에 대 칠로 스스로 선택하지 못하는가. 스토리입니다.어떻게 보면 여성의 성도 자유롭고, 여성의 성만 제한되고 순결해야 함을 강요당할 필요는 없다는 맥락이죠.아무래도 남성의 성적 욕구와 행위에 대해서는 사회적으로 어느 정도 용인되지만, 여성의 성욕과 행위는 상대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현실이라서 저도 고개를 끄덕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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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편으로는 그 반대 부모님들의 의견도 이해할 수 있어요.이들은 여성은 순결해야 한다. 우리 딸들이 섹스를 하다니. 그래서 막는 게 아니라 준비 안 된, 그냥 호기심 가득한 섹스니까 막으려는 거죠. 특히 여성의 경우 같은 섹스를 해도 남성보다 잃는 것도 많고 부담도 더 많이 져야 하기 때문에 부모님의 경우엔 특별히 준비되지 않은 섹스에 대해서는 이렇게 가차없이 막고 싶었을 것입니다.근데 과한 것도 솔직히... 크크크크크...ᅲ 뒷부분에 줄리가 남자친구와 관계를 가지려고 하는데 그 방에 부모님이 숨어 있다? 장면이 있는데 그 장면은 정말 별로였어요. 제가 딸이라면 소름끼칠 것 같아요.물론 다행히 줄리 엄마는 그 방에서 몰래 도망쳐요. 그리고 그날 밤 유연히 섹스동맹에서 목표를 달성한 사람은 줄리 하나뿐! 줄리는 오스틴과 사랑하고 충분히 준비하는 섹스였으니 부모님도 조용할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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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장면은 진짜 왓더... 샘은 채드와의 관계를 맺으려다 (채드비주얼충격적) 중간에 이건 아니다라는 문 닫았다가 그만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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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자기가 정말 나쁘지는 않은 사람이 누구인지 알게 됩니다.그 사람은 여자이고, 그렇게 샘은 자신의 성 정체성을 깨닫고 인정하게 됩니다.자네의 자신 좋은 1..스스로 깨우치는 인정하는 당당하게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이야기하며.. 샘은 이번 섹스 동맹을 통해 가장 성장한 캐릭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린타이 전용으로 무난하게 보이고 싶었던 넷플릭스 영화 '꽃 경험 방해 작전' 별점은, 개인적으로는 ★☆감동을 주려고 마지막으로 가족끼리 화목한 사랑...이런 식으로 마무리한 것도 생각지도 못한 졸속작위적이었어요.그래도 재미있는 영화가 보고 싶었지만 영화에 재미있는 포인트는 꽤 많아서 작품성을 보지 않고 편하게 웃어보고 싶다(아 물론 중간에 너희들이 지저분해서 편하지는 않다)ᄏ 그런 영화 보고 싶으신분은 한번 보셔도 될 것 같아요보면 안되지만 추천은 안할정도로..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